[다이어트] 장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7가지 습관

2016. 12. 20. 23:44다이어트

[다이어트] 장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7가지 습관







불규칙한 생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장에 관련된 질환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장 건강에 안좋은 습관들을 알아보고 개선해 보아요~






1. 잘못된 식습관


-소화기 질환은 식습관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도

기름진 음식, 육류의 과도한 섭취등을 꼽을 수가 있죠. 이런 음식들은 대변을 장에 오래동안

머물게 해 독성물질의 분비를 촉진하고 점막 세포가 손상을 입고 변화하게 합니다.

또한 술과 담배, 태운 단백질 등도 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이죠.



2. 부족한 수분 섭취


-사람은 하루에 평균 1.5~2L 의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이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을 

제외하면 하루 4~5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식사 후에는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있는 경우 공복에 시원한 물을 한잔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3. 과일/채소를 멀리한다.


-과일과 채소, 해조류 등은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섬유소는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고, 직장암 발생을 줄여주는 등 인체 내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좋죠.



4. 운동 부족


-음식과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당연히 운동도 중요합니다. 가볍게 걷는 정도로 

하루 30분씩 주 4회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상 전에 배를 문지르면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쾌변을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배변 거르는 습관


-배변하기 가장 좋은 때는 아침식사 직후 입니다. 이 때 배변 욕구를 계속 참으면

대장의 센서가 마비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욕구를 느끼기 어려우므로

아침식사 후에 꼭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 변기에 스마트폰/신문 보는 습관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가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배변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에 앉아 오래동안 스마트폰을 보거나 책을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등을 곧게 펴고 대변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소극적인 건강검진


-많은 사람들이 귀찮고, 바쁜 핑계로 인해 건강검진에 소극적입니다. 

대부분의 소화기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40대 이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위내시경은 1년에 한번,

대장 내시경은 5년에 한번씩 받는 것이 좋습니다.